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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료의 작은 행동이 소중한 생명을 구할수 있었습니다
작성자 : *** 날짜 : 2024-03-19 조회수 : 29

매년 CPR[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   교육을 통해서 익힌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한사람의생명을 구한 LG서비스 이천센터 직원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이천에서 태어나서 이천에서 학교다니고, 이천에 거주하면서,토끼같은자식과 여우같은아내와같이 반평생을 이천주민으로 살고있는 진또배기 이천시민 이운혁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어렵게 펜을 든이유는 평소 가정의  가전제품을 수리만하던 저의 동료기사가 갑작스럽게 일어난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응급처치로 소중한한생명을 골든타임을 넘기지않고 구한이야기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여느때와다름없이 저희들은 오전근무를 마치고 삼삼오오정오에 맟춰  백사 모전리에 위치한 점촌해장국집에서 모여 점심을 동료들과 같이 먹고있던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옆테이블에서 식사를하시던 50대 초반의 아저씨가 식사도중 갑자기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셨던것이었습니다. 같이 식사를 하시던 일행분들이 식사중에놀라시며 들고있던숟가락을 내던지시더니, 숨을쉬지않는다며. 어설프게 심폐소생술을 하고계시는것어었습니다. 매년 저의LG회사에서는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위해 긴급재난대피훈련과 CPR 교육등을 통해서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하는요령을 교육을 통해서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저의 동료중에 한명인 김명호 사원이 “아저씨 그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하면서 제가 해보겠습니다. 라고 하고 급히 119에 신고를 하라고 말한뒤 두손을 가슴명치에 대고 박자에 맟주어 심폐소생술을 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얼마지나지않아  의식이없던 50대 남자분은 숨을 쉬기 시작하였고, 의식이 들어와 자리에 앉혀 안정을 취하게하고, 119 대원들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사이  50대남자분은 다시 의식을 잃고 쓰러저 다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습니다. 2번째는 다행이 호읍을 하고계신터라 금방 의식이 돌와왔고, 곧얼마지나지 않아 119대원분들이 도착해 그분을 간호하기 시작했습니다. 다행스럽게 50대 남자분은 의식이 다시돌아오셨고, 일행분들과같이 감사의 표시해주셨습니다. 이번일로 작은행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수있어서 그동안의 받은교육이 헛되지않음을 깨닫게 되었고. 어런교육을 통해서  긴급한상황에서도 당황하지않고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천한 제 동료가 사뭇 자랑스럽기 까지 합니다. 별거 아닐수도있고. 그냥잊고 지나칠수도 있는행동이고. 꼭 이런행동을  칭찬받기보다는 한사람의 시민으로서 그간의 무관심하게 흘려보낼수있었던 이런교육이  언제 어디서나 우리들앞에 맞닥드릴지도 모른다는셍각에 제 동료의 행동이 모든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어 이런 CPR 교육같은것이 많은시민들에게 전파가 되어 ,나의 작지만 용기있는 이런행동의 한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수 있었음을 한편으로 다시 생각해보게되는 그런사건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저의 동료인 김명호 사원을 의로운 일을 한것에대해 알리고 싶은마음에 몇자적어봅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항상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소방대원 응급대원여러분들의 노고에대해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글을 마칠까  합니다. 그럼 항상조심하시고,행복하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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