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11월 소방활동현황 분석 발표 | ||
작성자 : wjdgnsoo | 날짜 : 2015-12-04 | 조회수 : 49 |
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는 11월 소방활동현황을 분석하여 발표했다. 11월 화재를 분석하면 사망자는 없었으나, 부상자는 1명 발생했고, 화재출동은 57건 중 피해건는 14건으로 전년대비 52%(전년 29건)감소하였으며, 5억4천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해 전년대비 642%(전년 8천4백만원)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재산피해가 급증한 것은 건물이 대형화 되면서 피해액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원인별로는 전기적요인 6건(43%), 부주의가 5건(36%), 기계적인 요인 2건(14%), 원인미상 1건(7%) 순이며, 특히 전년 동일시기 부주의가 13건에서 62%감소하였다. 이는 11월에 전년 동일시기 보다 비가 자주 내려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감소한 것이로 분석됐다. 장소별로는 동식물관련시설 4건, 주거시설 3건, 자동차 및 산업시설 각 2건, 종교시설 1건, 기타 2건 화재가 발생했다. 구조활동은 210건 출동하여 12명을 구조하였으며, 구급출동은 462건 출동 482명을 이송하여 전년(520건)에 비해 12%감소하였다. 이천소방서 관계자는“전년 11월 비해 화재가 많이 감소한 것은 겨울철이 되면서 시민들이 화재예방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져 준 결과이다”라고 말하면서“지속적으로 화재예방교육과 화재 취약지역 순찰 등을 통하여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선경일보,일간경기,한성일보,국제뉴스, 이천시민신문, 이천일보, 하나로신문, 데일리이천,시사이천, 이천뉴스,동부중앙신문, 팔당유역신문,교차로저널, 서울뉴스통신에 게재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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