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신축 공사 현장 추락사고자 119헬기로 이송 | ||
작성자 : wjdgnsoo | 날짜 : 2015-12-09 | 조회수 : 122 |
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은 지난7일 오전 10시 40분경 대월면 한 신축공사장 4층에서 외부 타일 작업 중이던 진00(53세/남)씨가 추락하여 소방헬기를 동원해 병원이송했다고 밝혔다. 사고접보 즉시 출동하여 구조·구급대원들은 현장에서 응급처치 후 관내 병원 이송하였지만, 부상정도가 중상으로 판단되어 119헬기를 요청하고 부상자를 대학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이 사고로 작업자 진00(53세/남)씨가 두부손상 및 다발성골절의 부상을 입었다. 이천소방에서는 공사장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매월 1회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예방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으며, 대형물류창고 관계자들에 대하여 간담회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 기간동안에는 공사장 현황을 전수조사하여 임시소방시설 설치 확인 및 사용지도로 공사장 자율안전관리체계를 확고히 해 나갈 방침이다. 이천소방서 관계자는“아침에 서리가 내려 공사장 등에서 미끄러지는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공사장 등 작업시에는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kbs, OBS, 다음뉴스, 경도신문, 도민일보, 선경일보, 아시아타임즈,일간경기,한성일보,국제뉴스,이천시민신문, 이천일보,하나로신문,시사이천, 이천뉴스, 동부중앙신문, 팔당유역신문, 교차로저널,경기e조은뉴스에 게재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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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면 사동리 신축공사장 추락사고 헬기 이송.jpg (204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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