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축사시설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 | ||
| 작성자 : wjdgnsoo | 날짜 : 2016-01-28 | 조회수 :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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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는 지난 26일 이천축협 3층에서 이천시 각 읍면동 축산과 직원 등 축산관계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화재예방 추진을 통한 피해 저감 대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천시 관내 축사 시설 현황은 942개로 이천시 전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축사시설은 경량철골조 및 샌드위치판넬조로 화재에 취약한 구조이며 원거리·진입로 협소 등 소방차량 접근성이 열악한 실정으로 최근 축사시설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축산농가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2015년도에 축사시설에서 화재가 27건 발생하여 부상 2명, 4억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겨울철 화재예방환경 조성 및 자율 소방안전관리 체계 확립, 전기화재예방을 위한 노후 전선 교체 및 규격전선 사용지도, 축사시설 관계자 상호 소방안전 협조 체제유지, 축사시설 화재예방 안내문 과 자율안전점검표 전달, 소소심 교육을 실시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전열기구등의 사용 증가로 인하여 해마다 축사시설에서 화재가 많이 발생을 하고 있다”면서“노후 전선의 교체등 시설 점검과 취약요인을 사전제거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인매일. 일간경기, 경기일보,이천시민신문, 이천저널, 하나로신문, 데일리이천, 이천뉴스, 동부중앙신문,팔당유역신문, 서울뉴스통신, 경기E조은뉴스, 나이스방송, 주간이천저널신문사에 게재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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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관계자 간담회.jpg (115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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