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일산소방서, 구급대원의 신속한 대처로 심정지 환자 생명 구해 | ||
작성자 : ilsan | 날짜 : 2024-11-19 | 조회수 : 7 |
일산소방서(서장 박춘길)는 지난 4일 오전 11시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90대 심정지 환자를 구급대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덕분에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대화119안전센터 구급대원(소방교 김창한, 소방사 위민지), 주엽119안전센터 구급대원(소방교 김영오, 강규연, 소방사 전노아, 보조인력 이은영)은 어머니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으며, 현장 도착하여 심정지 상황임을 확인 후 즉각 가슴압박 및 산소투여 등 심장충격기(AED)를 이용하여 응급처치를 실시하였다.
심정지 상황임에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심폐소생술을 이어갔으며, 환자의 심장 리듬을 회복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응급처치를 실시한 대원들에 의해 환자는 극적으로 이송 중인 구급차 안에서 심장 리듬을 회복하였으며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박춘길 일산소방서장은 “항상 현장의 최전선에서 국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책임감있게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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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소방서-구급대우너들의-끈질긴-노력이-한-생명-살려.jpg (130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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