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진벌리 화재 조사서 의견
작성자 : *** 날짜 : 2015-04-10 조회수 : 370
안녕하세요.

3월12일 진벌리 “화재 현장 조사서”에 대한 의견을 드립니다.

담당 조사관님께서 너무 바쁘셔서 만나뵙기가 힘들어 글로 드립니다.

처음 불은 공장 외벽에 있는 나무더미에서 불길이 시작 되었으며 그 불이 샌드위치 패널로 확대 되었습니다.

“화재 현장 조사서”에 의하면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 기계적 요인, 가스 누출 요인, 인적 부주의(임차인 엔파워)등 모두 배제 되었습니다.

불이 공장 외부에서 시작된점, 처음 나무 있는 부분에서 하얀 연기가 나온점, 그 지점에 많은 사람들이 오간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지나간 상황등을 볼때 방화는 아니더라도 실화의 가능성은 배제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에 의한 살화인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실화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다는 내용이 첨부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배제 되는지 아닌지에 따라서  임대인과 임차인의 상황에 많은 변수가 있을 수 있어서  의견 드립니다.

여러분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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