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16 도와주신 구급대원님 무한감사 | ||
작성자 : *** | 날짜 : 2024-03-14 | 조회수 : 54 |
24.02.16 여자 아이 손가락절단으로 집앞에 시화병원이 있었지만 너무 놀라서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가없어 바로 119에 도움을 청했습니다. 구급대원님께서 다친 손가락과 떨어져나간 조직의 대처방법도 잘 알려주시고 빠르게 수지접합병원으로 인솔해주셔서 다행히 수술 잘 받고 퇴원하여 씩씩하게 학교도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 놀란 마음에 다친 아이만 바라보고 있었을 때 구급대원님께서 서서 울고 있는 또 다른 저희 아이들에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주시고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당황해서 한분한분 성함이 기억이 나질 않지만 남성2분 여성1분 오늘 소방서에 들려 아이랑 감사 인사드리러 갔다가 그때의 구급대원분들은 안계시는거 같아 얼굴을 뵙지 못하고 돌아왔는데 꼭 이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이렇게 글로 적어봅니다. 정말이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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