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28. 시흥소방서, 소중한 생명 구한 하트세이버 11명 탄생! | ||
작성자 : 화재예방과 | 날짜 : 2022-06-28 | 조회수 : 80 |
□ 시흥소방서(서장 한선)에서는 지난 24일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소생시켜 소중한 생명을 구한 119구급대원 11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엠블럼을 수여했다고 28일 전했다. □ 하트 세이버(Heart Saver)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소방공무원 또는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다. 하트세이버 인증은 병원도착 전 심전도 또는 의식을 회복했거나 병원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했을 경우 선정된다. □ 이번 2022년도 1분기 하트세이버 수상자는 소방장 심지현, 소방교 양희창, 정승목, 김주형, 김규태, 임시훈, 장선영, 한정호, 대체인력 정희정, 박수지, 강준규 이상 11명으로 하트세이버에 선정된 영예를 안았다. □ 시흥소방서 구급대에서는 잦은 출동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훈련시간을 통해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실전에서 소생율을 높이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 한선 서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신속‧정확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대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 ”고 전했다. |
해당 페이지는 SNS스크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