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20240715-양평소방서-여름철-공동주택-에어컨-화재예방-수칙-당부
작성자 : yangpyeong 날짜 : 2024-07-15 조회수 : 19

양평소방서(서장 서병주)는 무더운 여름철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량 증가로 인한 화재예방 수칙을 당부했다.


 


에어컨 화재는 주로 실외기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발견이나 대처가 늦어질 수 있고, 특히 오래된 실외기 대다수는 자동 환기 기능이 없어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주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에어컨 화재예방 수칙으로는 ▲전선 손상 및 무거운 물체에 눌리는 곳이 없는지 확인하기 ▲에어컨 내 먼지를 충분히 제거하고 이상유무 점검 후 가동하기 ▲시간설정 기능을 활용하여 틈틈이 가동을 멈추어 주고, 에어컨 전용 단독 콘센트 사용하기 ▲에어컨 실외기는 통풍이 가능한 곳에 설치하며 주변은 항상 깨끗하게 정리하기 등이 있다.


 


최근 양평군 관내에 공동주택이 늘어남에 따라 에어컨 실외기 및 전기차 화재 등 여름철 화재발생 원인이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양평소방서는 공동주택 관리소장 등 관계인 대상으로 화재예방 수칙 전파 및 청사 전광판 활용 화재예방 문구 표출 등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강희수 화재예방과장은 “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면 과부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냉방기기뿐만 아니라 차량 및 전기화재 등 여름철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한 예방 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파일(한글문서)  보도자료-20240715-양평소방서-여름철-공동주택-에어컨-화재예방-수칙-당부.hwpx (257 KB)  바로보기  바로듣기
첨부파일(PNG)  양평소방서-여름철-화재예방-행동요령.png (2 MB)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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