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20240829-양평소방서-장애인복지시설-화재안전-컨설팅-실시 | ||
작성자 : yangpyeong | 날짜 : 2024-09-05 | 조회수 : 11 |
양평소방서(서장 서병주)는 29일 화재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장애인복지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창인원[요양원, 재활원, 노인주간센터, 학교 등 7개 기관 운영]을 방문해 화재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시설 내 각종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소방시설, 피난 장애요소 점검과 화재시 초기 대응과 대피 유도를 위한 관계인 지도 등 재난 예방 및 대응 여건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위험요인 사전제거 및 대피로 확인 ▲소방시설 점검 및 화재예방 자율 안전관리 당부 ▲주요 소방시설 관리 요령 지도 ▲시설 이용 장애인 유형 및 수준별 대처 요령 숙지 ▲관계인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이다.
서병주 서장은 “장애인복지시설 특성상 이용자 대부분 거동이 불편하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 컨설팅과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화재안전 확보와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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