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20240905-양평소방서-안전한-추석-명절을-위한-숙박시설-현장-안전지도-실시 | ||
작성자 : yangpyeong | 날짜 : 2024-09-05 | 조회수 : 13 |
양평소방서(서장 서병주)는 5일 관내 옥천면의 숙박시설 J호텔과 양서면의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방문해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지도는 추석 명절대비 재난 발생 시 불특정인 출입으로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숙박시설과 화재 시 급격한 연소확대 위험이 있는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대한 화재 및 인명사고 예방과 안전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 및 대피로 확보 ▲화기 취급관련 취약요인 개선 ▲주거용 비닐하우스 노후배선 및 전기,가스시설 안전사용 당부 ▲소방차량 출동로 및 차량 배치여건 파악 ▲관계인 애로사항 청취 및 최근 화재사례 전파로 경각심 고취 등이다. 서병주 서장은 “추석 명절 기간엔 화기 취급량이 증가해 화재가 평소보다 많이 발생한다”며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양평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 및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양평소방서는 화재취약시설뿐만 아니라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공동주택, 노유자시설 등을 대상으로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안전조사, 예방순찰, 소방안전관리 공유체계 유지, SNS 및 전광판을 통한 화재예방 집중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
||
보도자료-20240905-양평소방서-안전한-추석-명절을-위한-숙박시설-현장-안전지도-실시.hwpx (260 KB)
추석-명절-대비-숙박시설-및-주거용-비닐하우스-현장-안전지도.jpg (123 KB) |
해당 페이지는 SNS스크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