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서장 서병주)는 11~12일 이틀간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마음 건강 관리를 위해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양평치유의숲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건강장비 체험, 자연물 공예, 신체 균형 운동 등 산림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산림치유지도사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그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시설이다.

주요 내용은 ▲치유의 숲 슬로우 테라피 체험 ▲자연물(머그컵) 공예 ▲신체 균형 운동 ▲해먹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의 힐링이다.

서병주 서장은 “많은 현장활동으로 고생한 직원들이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스트레스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