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20241211-양평소방서-축사시설-관계인-화재예방-특별교육-실시
작성자 : yangpyeong 날짜 : 2024-12-11 조회수 : 14

양평소방서(서장 서병주)는 11일 양평군 강상면 다목적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축사시설 관계인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특별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평축산농협과 한국전기안전공사(경기북동부지사)와 협업하여 겨울철 난방 및 전열기구의 사용 증가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축사시설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의식 고취 및 종합적인 안전관리 강화 당부와 축사시설에 대한 대형화재예방 및 재난피해 저감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축사시설 화재사례 안내 ▲전기 관련시설 점검 및 관리 요령 안내 ▲겨울철 대비 화재예방 안전수칙 교육 ▲축사시설 자율안전점검 체크리스트 설명 ▲응급상황 발생 시 심폐소생술 교육 ▲이주 노동자 화재대피 교육 ▲관계인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내실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서병주 서장은 “축사시설은 화재에 취약한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지만,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면 충분히 화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며 “관계인들의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리고 소방서에서도 화재예방과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양평소방서는 지난 1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4개월간 화재로부터 더 안전한 양평군 실현을 위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각종 화재예방 특수시책을 추진중이며, 특정소방대상물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 안전컨설팅, 재난안전교육, 화재예방수칙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화재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

첨부파일(한글문서)  보도자료-20241211-양평소방서-축사시설-관계인-화재예방-특별교육-실시.hwpx (262 KB)  바로보기  바로듣기
첨부파일(JPG)  양평군-축사시설-관계인-화재안전-특별교육.jpg (163 KB)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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