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4.4.5.]포천소방서, 봄철 산악사고 대비 ‘산악안전지킴이’ 운영
작성자 : pocheon 날짜 : 2024-04-08 조회수 : 4

포천소방서(서장 권 웅)는 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4월6일부터 5월26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명성산, 운악산, 왕방산 주요 등산로에서 봄철 산악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천소방서에 따르면 산악사고 출동은 2021년 72건, 2022년 90건, 2023년 107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총 269건 출동하여 181명을 구조했다.


산악안전지킴이는 산악구조와 심폐소생술에 능숙한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되어 ▲산행 안전수칙 홍보 ▲주요 등산로 순찰 ▲산악안내표지판 점검 등 산악사고를 예방하고 등산로 입구에서 ▲심폐소생술 교육 ▲부상자 발생 시 응급처치가 가능한 간이응급의료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권 웅 소방서장은 “봄철 산행은 얼었던 땅이 녹으며 낙상사고 위험이 높아 미끄러짐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고, 무리한 산행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등산 전 몸을 푸는 등 안전한 산행을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등산객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다양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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