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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글
작성자 : *** 날짜 : 2020-03-02 조회수 : 93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살고 있는 박세희입니다.

저희 아버지 박주창님은 안산시 상록구 반월에 살고 계십니다.

아버지께서 2020년 2월 23일 상록구에 있는 하늘품교회에서 오전 11시 예배중에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쓰러지셨습니1다.  119에 도움요청을 바로 하였고 교회성도님과 119구급대와 전화로 시시각각 상황을 체크하시면서 심폐소생술을 할줄아는 청년이 구급대가 도착할때까지 심폐소생술을 계속하고 구급대가 도착하자 이송차량에 탑승시켜 안산고대병원을 거쳐 안양 한림대 성심병원 응급실까지 안전하게 이송시켜 주셔서 급하게 시술을 받고 살아나셨습니다.

지금은 집에서 치료받고 게십니다. 시간도 촉박하고 어려운 도로사정에도 불구하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교회에서 병원까지 이송시켜 주심으로 숨을 쉬게 되고 사신것입니다.

저는 딸로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여 글을 써서 고마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119구급대 직원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시기 위해 위험도 무릅쓰고 일하시는 119구급대원 특히 119구급대 고광식(안산소방서 반월1구 119안전센터 센터장님)을 비롯하여 윤규성 팀장님, 최경민, 박은미, 김동관, 황순환, 심현모 직원 여러분계 어떻게 감사를 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고생 많으셨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0년 3월 2일 박세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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