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겨울철 용접·불티로 인한 화재주의 당부 | ||
작성자 : ansan | 날짜 : 2024-01-17 | 조회수 : 101 |
안산소방서(서장 이제철)는“지난 14일 16:21경 상록구의 컨테이너 창고에서 용접 작업 중 용접 불티에 발화하여 컨네이너 벽면 5㎡를 태우고 진화된 화재가 있었다.”고 밝히며,“용접작업 때 발생하는 불티는 1,600~3,000℃정도의 고온체로 작업 장소의 높이에 따라 수평 방향으로 최대 11m까지 흩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날씨가 건조한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더욱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를 당부 드린다.”전했다.
주요사항 △ 건축물 안전관리자에게 작업장소 사전공지 △ 가연성 물질에 착화방지를 위해 최소 15m이상 안전거리 확보 △ 무전기 등 비상 연락수단 확보 및 개인보호 장구착용 △ 용접 불티가 날아가지 않도록 방지포 씌운 후 작업 △ 작업 후 주변에 1시간 이상 가연성 물질 내부에서 불꽃이 타는 일이 없는지 확인 △ 10m이내 가연물을 쌓아두거나, 놓아두지 않기 등이 있다.
이제철 안산소방서장은“용접‧불티는 시간이 지나고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용접 작업 전‧후 주변 확인을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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