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용 소방시설 활용 안산지역 대형화재 막아 | ||
작성자 : ansan | 날짜 : 2017-03-07 | 조회수 : 36 |
안산소방서는 지난 4일 단원구 선부동 주택화재시 주택용 소방시설을 이용한 초기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 당시 주택화재시 감치냉장고 뒷편에서 연기가 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전기 배선에 불이 붙은 것을 확인한 신고자는 119에 신고 후 집안에 있던 분말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했다. 재난안전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해까지 안산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설치율이 35.8%로 나타남에 따라 올해에도 목표율 50% 달성을 위해 집중홍보를 실시하는 등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경감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임국빈 안산소방장은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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