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감사함니다* | ||
작성자 : *** | 날짜 : 2015-06-24 | 조회수 : 324 |
새벽에 자는데 순간 적으로 배가 너무 아파서 움직이기 힘들정도 였습니다 새벽이라 친구들도 자고 혼자 원룸텔에 사는 저에겐 택시를 불러서 병원에 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건 머 도저히 움직일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오래 참아서 그런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몸까지 추워서 막 떨리고 혼자 (내가 갑자기 왜?이렇게 아픈거지 죽는건가) 생각을 하더중 무심코 TV에서 소방서 프로그래램 보던게 기억이 나서 119를 눌러서 그냥 저도 모르게 “살려주세요” 배가 너무 아파서 움직일수가 없어요 라고 했더니 주소를 물어 주소를 불러주고 잠시 업드려 아픔을 참고 있었는데 “똑똑” 하더라구요 엉금엉금 기어서 뭉을 열어주니깐절 단원병원 응급실에 절 데려다 주셨습니다 요로 결석이란 병 이었는데 치료하고 나니깐 아무런 병도 아니었고 심한것도 아니였지만 그 당시에는 전 죽는줄 알았습니다 혼자 사는 저에게 정말 너무 나도 큰 도움을 주신 안산 소방서 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림니다 감사함니다 무족건 감사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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