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안성소방서, 2024년 봄철 화재 예방대책 실시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4-03-08 조회수 : 16

5년간 봄철 화재 건수 395… 29.5%최다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화재가 빈번한 봄철을 맞아 오는 5월 31일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5년간 안성시 관내 화재 발생 분석 결과 총 1,340건 중 봄철에 395건(29.5%)으로 사계절 중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총 45명(사망 1, 부상자 44), 재산피해 169억원으로 나타났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222건(56%)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59건(15%), 기계적 요인(7%)등으로 집계됐다.


이에 소방서는 봄철 기간 대형화재 및 다수사상자 발생 제로화와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확보 등 화재로부터 안전한 안성시를 목표로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봄철 화재 예방대책 추진 주요 내용은 ▲봄철 화재 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 ▲화재예방 홍보 및 교육훈련을 통한 안전의식 개선 ▲대형화재 취약대상 중점 안전관리 ▲화재발생 대비 선제적 대응태세 확립 ▲지역별 맞춤형 예방대책 추진 등이다.


배영환 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불어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 모두가 화재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첨부파일(한글문서)  안성소방서-2024년-봄철-화재-예방대책-실시.hwp (245 KB)  바로보기  바로듣기
첨부파일(JPG)  봄철화재예방대책.jpg (1 MB)  바로보기
첨부파일(JPG)  봄철화재예방대책4.jpg (2 MB)  바로보기
목록

해당 페이지는 SNS스크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facebook 공유하기
twitter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naverblog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