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도 없는 소방대원분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 *** | 날짜 : 2023-02-14 | 조회수 : 119 |
제가 119에 전화를 하게될줄은 몰랐습니다 . 저번주 일요일 2월 11일 아침 8시 20분에 제 아버지가 갑자기 의식이 없으셔서 정말 막막했습니다. 순간 생각나는게 119 밖에 없었습니다 . 119에 전화했더니 구급차를 보내주셨습니다 정말 빨리 오셨어요 . 저희 아버지 당뇨가 있으신데 저혈당이 되서 그런거라 말씀해주시고 신속하게 치료해주셨습니다 . 다행히 의식이 돌아와서 소방대원분께 감사했습니다 . 소방대원분께 주의사항듣고 가셨는데 제가 부주의해서 오후에 다시 119를 부르게 됐습니다 . 많이 힘드셨을텐데 불평 한마디 안하시고 정말 친절하게 다시 치료해주시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 아버지 그 덕분에 살아나신것 갔습니다 . 지금은 안양샘병원에서 치료 잘 받고있습니다 . 정말로 감사합니다 최동혁 소방관님 . 김해선 소방관님 . 감사합니다 . 119 소방관님 힘들어도 힘내십시오 . 항상 기도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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