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이재명 구급대원입니다. | ||
작성자 : *** | 날짜 : 2016-04-09 | 조회수 : 241 |
안녕하십니까….. 김주형님~~!! 당시 현장에 출동한 안양119안전센터 이재명 대원입니다. 어찌…. 해연이의 손가락 치료는 잘 받았는지요~~?? 해연이 손가락이 문틈에 끼여 얼마나 아파했을지…. 저도 19개월된 아들을 키우는 아빠로서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울컥하는 마음으로 신속히 이송하였답니다. 준하와 해연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구급대원은 국민을 위하여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격려해주시고 칭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지난 3월25일 9개월 조카가 손이 문에 타쳐서 급하게 119대원들의 도움으로 한림성심병원으로 갈수 있도록 도움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하구요. 특히 김재영, 이재명, 정선엽 대원들께 감사합니다. 이분들 외에도 국민을 위해서 늘 고생하시는 모든 119대원들께 감사합니다. 사회안전망의 중요성을 피부로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언론을 통해 대원들의 어려움과 노로를 들었습니다. 국민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의 처우와 근무환경도 개선될수 있었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해당 페이지는 SNS스크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