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비상구 안전관리 캠페인 실시 | ||
작성자 : 소방안전특별점검단 | 날짜 : 2017-09-19 | 조회수 : 127 |
분당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지난 5일 16시 야탑광장 일대에서 ‘생명의 문 비상구’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분당구청, 지역난방공사 분당지사, 한국철도공사 야탑역사 등 유관기관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자율적 안전관리 참여를 유도하고 안전문화 확산과 비상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석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상구 장애물 방치 및 폐쇄 행위에 대한 계도, 비상구 안전스티커 등 홍보 물품 배부, 비상구 안전수칙 교육으로 이뤄졌으며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촉진을 위한 홍보도 병행 실시했다. 이에 야탑광장을 지나던 시민들은 비상구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직접 질문하며 큰 관심을 가졌다. 이도현 재난예방과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는 비상구 적치물 등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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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소방서장이 다가오는 추석연휴 대비하여 비상구 안전관리 홍보물품을 시민에게 배부하고, 비상구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jpg (1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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