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분당소방서, 주거용 비닐하우스 소방안전 현장멘토링 실시
작성자 : 소방안전특별점검단 날짜 : 2019-04-10 조회수 : 58
분당소방서(서장 김오년)는 최근 주거용 비닐하우스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여 재난안전 취약계층의 안전관리가 중요시 여겨짐에 따라 관내 주거용 비닐하우스 167동에 대한 소방안전 현장멘토링을 우선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주거용 비닐하우스는 화재 시 연소 확대와 재산 및 인명피해가 현저히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방안전 현장멘토링을 통해 관계자의 안전의식 확립을 위해 총 41단지 167동(거주인원 7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전기장판․열선, 화목보일러)에 대한 안전사용법 지도 ▲화재예방 및 거주자 소방안전교육 실시 ▲화재 위험요인 사전제거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거용 비닐하우스는 소방시설이 미비하고 화재발생 시 피해가 큰 대상으로 주택용소방시설인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사시 관계자의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소화기 사용법 등 거주자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첨부파일(JPG)  분당소방서는 주거용비닐하우스 관계자에게 소화기 및 화재경보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jpg (2 MB)  바로보기
첨부파일(JPG)  분당소방서는 화재취약대상인 주거용비닐하우스를 방문하여 소방안전 현장멘토링을 실시했다..jpg (2 MB)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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