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분당소방서, 관서장 현문현답 SK브로드밴드 IDC 방문
작성자 : 재난예방과 날짜 : 2022-11-03 조회수 : 33

분당소방서는 27일 데이터센터 SKT브로드밴드 IDC 분당센터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확인 및 화재 예방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SK C&C 데이터센터 배터리실 화재로 카카오톡 등 인터넷 서비스 장애가 발생해 국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와 관련하여 데이터센터 내 통신시설에 대한 사전 위험요인 제거 및 관계인의 안전관리 점검 등 선제적 예방을 위해 이번 현장안전컨설팅이 추진됐다.


 


주요내용으로는 데이터센터 등 화재사례 공유 및 위험요인 파악·관계자 비상대응 및 자위소방대 초기대응체제 운영 확인 지도·초기진화를 위한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화재대응여건 현장 확인 및 자체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분당소방서장(소방정 박기완)은“데이터 센터 배터리 화재 발생시 열폭주로 인해 진화가 어렵고 오랜시간이 소요된다”며 “데이터 시설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사회적 재난으로 이어져 시민들의 피해와 불편을 초래할 수 있어 사전 예방 시스템뿐 아니라 화재 시 관계자들의 신속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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