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분당소방서, 피난약자시설 현지적응훈련으로 화재피해저감 총력 대응
작성자 : 재난예방과 날짜 : 2023-09-26 조회수 : 44

분당소방서(서장 서병주)는 20일 보바스 기념병원을 대상으로 현지 적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피해저감 총력대응 100일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피난약자시설에 대한 사전 위험요소 파악, 현장 신속대응 등으로 소방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훈련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초기 인명구조 최우선 대응 ▲경기소방 특화 3대전술 적용 훈련 ▲내부진입, 호스전개 및 방수기법 등 기본전술 숙달 ▲복식사다리 전개, 매트리스 장비 활용 인명구조 훈련 등이다.


 


분당소방서는 9월부터 11월까지 피난약자시설, 대안학교, 공동생활가정,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대상으로 현지적응훈련을 진행한다.



서병주 분당소방서장은 “피난약자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다수의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과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현지적응훈련으로 화재현장에서 더욱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첨부파일(JPG)  중부일보_피난약자시설-현지-적응-훈련으로-화재피해저감-총력대응.jpg (115 KB)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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