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응급실 뺑뺑이 없앤다’ 지역 응급의료협의체와 소통의 장
작성자 : 재난예방과 날짜 : 2024-01-02 조회수 : 27

분당소방서(서장 서병주)는 11일(월) 분당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중증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사항 논의 및 소방-의료기관 간 업무협력 강화를 위한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분당차병원, 분당제생병원, 국군수도병원(외상센터) 의료진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10.18.에 개정된 ‘경기도 중증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 지침’과 기관별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개정된 개선 지침에는 ▲심정지 환자 근거리 지역응급의료기관 이상의 의료기관 이송 ▲심정지 외 중증응급환자는 지역 내 치료 가능한 병원 우선 이송 ▲비응급 및 경증환자 지역응급의료기관 우선 이송 등이 담겨있다.


 


서병주 서장은 “지역응급의료협의체 운영을 활성화하여 응급의료기관과 중증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첨부파일(JPG)  의료진-및-관계자와-분당소방서-직원들이-함께-회의중인-모습.jpg (2 MB)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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