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화재안전조사’ 실시
작성자 : 재난예방과 날짜 : 2024-01-31 조회수 : 93

분당소방서(서장 서병주)는 이용객이 급증하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18일부터 내달 6일까지 총 16일 동안 진행 되며, 성남시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합동 점검으로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영화상영관, 목욕장업 등 다중이용업소 4곳, 판매시설, 숙박시설 등 25곳 전통시장 15곳 등 44곳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비상구 폐쇄 ▲장애물 적치 ▲소방시설 전원 차단 및 밸브 폐쇄 여부에 대해 집중 조사를 펼칠 계획이다.


 


조사를 통해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또는 조치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내리고 불량시설에 대해서는 설 연휴 전까지 보완토록 유도할 예정이다.


 


서병주 서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유동인구가 많아지는 만큼 관계인들의 평소보다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라며 “분당소방서도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사전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이 안전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첨부파일(JPG)  꼼꼼하게-화재안전조사를-하는-모습-1.jpg (184 KB)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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