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서장 이경수)는 17일 구리라이온스클럽(회장 박경준)과 화재피해주민의 구호품 지원 업무협약(MOU)에 따른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구리소방서 중앙현관에서 박경준 회장을 비롯 구리라이온스클럽 회원 4명과 소방공무원 8명 등 총 12명의 관계자가 참여했으며,지난 6월말 화재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확대 강화해 일상생활에 조기 복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이경수 구리소방서장은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당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의 길이 열렸다.“고 말하며, “소외되기 쉬운 시민들의 고통도 함께 나누는 무한119서비스를 계속하여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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