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활동 소개

 

구리소방서, 화재취약계층「주거용 비닐하우스」화재 대응훈련 실시
작성자 : guri 날짜 : 2017-01-16 조회수 : 139
구리소방서(서장 정현모)는 1월 16일 소방공무원 15명, 차량 6대를 동원하여 관내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대한 화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주거용 비닐하우스는 전기설비 등의 노출로 항상 화재위험이 상존하며, 가연성 외장재로 인해 급속한 연소 확산 및 소방차량의 진입이 곤란한 지역에 주로 설치되어있어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인명피해 발생이 크게 우려되는데, 구리시에는 총 33개소의 주거용 비닐하우스가 있어 화재예방 등 대응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소방서는 무엇보다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하는 시나리오로 화재대응훈련을 실시했으며, 종료 후 전기 및 LPG가스 취급 등 취약시설을 확인하고 거주인에 대한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초기 시 자력탈출 방법에 대한 소방교육훈련을 병행 실시했다.

황충현 현장대응2단장은“주거용 비닐하우스는 대부분 비닐․합판․스티로폼 등 불에 쉽게 탈수 있는 재질로 되어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대한 지속 훈련과 수시 안전점검 그리고 다가가는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겨울철 화재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JPG)   사진3.jpeg (162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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