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활동 소개

 

구리소방서, 대형공사장 관계자 화재예방 간담회 개최
작성자 : guri 날짜 : 2017-02-14 조회수 : 106
구리소방서(서장 정현모)는 지난 14일 구리시 갈매동 대우 푸르지오 공사현장에서 관내 대형공사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4일 경기 화성시 동탄메타폴리스 상가에서 용접․용단 시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여 18명(사망4, 연기흡입14)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대형 공사장에 대한 안전관리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최근 3년간 공사장內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225건으로 계속 증가추세에 있어 관계자의 소방안전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했다.

관내 11개 대형공사장의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 용접․용단 등 불을 사용하는 작업 시 소화기 비치 및 안전관리 강화 촉구(소방서 사전신고 확행) ▲ 임시소방시설 설치 적극 권고 ▲ 자율 소방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간 협조체계 구축  ▲ 해빙기 대비 각종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등이다.

아울러, 간담회 종료 후 관계자들 스스로「작업장 내 안전사고 제로(ZERO)」슬로건 하에 소방안전과 화재예방에 적극 협력하기로 해 눈길을 끌었다.

정현모 구리소방서장은“공사장內 안전수칙 미준수와 부주의는 공사장 관계자 및 구리시민의 안전사고로 바로 직결되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화재 등 각종 재난예방에 매진 해 달라”고 말했다.
첨부파일(JPG)   간담회 사진1.jpg (427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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