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구리소방서, 안전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희망하우스(8.17) | ||
| 작성자 : 화재예방과 | 날짜 : 2015-08-25 | 조회수 : 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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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소방서, 안전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희망하우스 - 독거 어르신 가구 3곳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사업 펼쳐 - 구리소방서(서장 정요안)는 12일 구리시 관내 화재취약계층으로 선정된 가구를 대상으로 ‘희망하우스’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민안전처와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고 구리소방서, 포스코건설 ‘갈매 더샵 나인힐스’현장사무소(소장 김현출)가 후원하여 화재취약가구의 주거 및 생활환경을 개선해 안전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나눔의 사업이다. 소방서는 추진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주거환경 개선사항을 파악하는 등 한 달여의 사전준비 작업을 거쳐 8월 12일 드디어 모두의 땀방울과 정성이 깃든 희망하우스를 조성하게 됐다. 이날 소방공무원과 여성의용소방대원, 갈매 더샵 나인힐스 신축공사현장 기사, 구리시 보건소 등 20여 명이 벽지와 장판 교체하고 내부 환경정리 및 기초소방시설 보급하는 등의 나눔 활동을 펼쳤다. 정요안 구리소방서장은“함께 나누는 작은 실천으로 재난취약가구 등 안전사각지대를 줄여나가 안전과 희망이 함께하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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