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구리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맞아 119캠페인 추진(11.4)
작성자 : 화재예방과 날짜 : 2015-11-05 조회수 : 56
구리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맞아 119캠페인 추진

- 우리집 소화기 1개 경보기 1개는 생명을 9합니다 -

 

구리소방서(서장 정요안)는 주택에 소화기구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자발적으로 설치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119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119캠페인은 “우리집 소화기 1개 경보기 1개는 생명을 9합니다”라는 의미로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에 소화기를 사용한 초기 화재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경기도에서 발생한 화재 6,062건 중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전체 18%에 해당하는 1,103건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주요 화재원인은 대부분 부주의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주택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이 더욱 요구되고 있다.

 

이에 지난 2011년 8월 4일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신규 주택은 의무적으로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하고, 2017년 2월 4일까지는 모든 주택에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구리소방서는 ▲구리소방서 홈페이지 및 소셜네트워크(SNS)에 홍보 포스터 게시 ▲버스정보시스템(BIS) 등 전광판 표출을 통한 영상홍보 ▲각종 캠페인 및 대외활동 시 전단지 배포 ▲초·중·고등학교에 가정통신문 발송 등의 방법으로 주택 기초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전개하고있다.

 

구리소방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기초소방시설을 자율적으로 설치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빠른 시일 내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첨부파일(PNG)  기초소방시설 홍보 포스터.png (821 KB)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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