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구리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작성자 : guri 날짜 : 2020-11-11 조회수 : 31
구리소방서(서장 이경수)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이번 달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취약시설 중점관리, 자율안전관리 기능 강화, 생활속 화재안전 기반조성, 현장대응력 강화, 특수시책 등 5대 전략 23개 중점 추진과제를 통해 한발 앞선 예방 및 대응으로 겨울철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추진한다.

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과 연계해 다중밀집지역 등에 불조심 홍보물 부착, 전통시장 등 화재예방 및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전개, 어린이 불조심 작품 공모전, 언론 및 전광판 홍보 등으로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통시장 등 주요취약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및 교육훈련 등으로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등 생활 속 안전기반을 조성하고, 취약시기 특별경계근무, 119구조구급활동 강화 등 현장중심의 고강도 대응태세를 구축할 방침이다.

그리고 시장상인에 대해서는 화재안전교육과 함께 시설관리 요령과 점검 방법 등 사전교육와 함께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는 시장상인회 중심의 자율점검의 날을 운영한다.

이경수 소방서장은 “화재발생위험이 많은 겨울철이니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현장 중심의 소방안전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JPG)  119다매체-신고서비스-제대로-알기-홍보.jpg (463 KB)  바로보기
첨부파일(JPG)  주택용-소방시설-설치-홍보.jpg (173 KB)  바로보기
목록

해당 페이지는 SNS스크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facebook 공유하기
twitter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naverblog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