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서신면 전곡항으로 오신 119구급대원 분들께 감사인사드리고 싶습니다. | ||
작성자 : *** | 날짜 : 2020-08-23 | 조회수 : 28 |
안녕하세요. 8월17일 오후 12시경 전곡항에서 저희 아버지가 배에서 내리시다 넘어지셔서 고관절이랑 팔목이 골절되어 119로 전화했습니다. 구급대원 두분이 (정신이없어 성함을 알 수가 없었네요..남자분들이신데 젊으셨어요.) 오셔서 차분히 응급조치를 해주셨습니다. 가족들이 간 여행에서 저뿐만이아니라 다들 놀라서 우왕좌왕할때 잘 대처해주셨어요. 물어보는거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요청하는것에대해 잘 들어주셨습니다. 당뇨가 있는지 등 체크해야할것들도 꼼꼼히체크해주시고. 병원으로 가는 동안 아버지가 요청하신 사항들에 대해서도 친절히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꼭 인사를 드리고싶었는데 정신이없어서 인사를 드리지못했어요 이렇게 글으로라도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싶네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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