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정지웅 대원님과 이정은 대원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 *** 날짜 : 2020-04-10 조회수 : 86
안녕하세요.

밤낮없이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119에 신고를 하고 도움을 받아서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3월 27일 저녁, 갑자기 발병한 아버지의 호흡곤란으로 119에 신고를 하였고

분당 병원으로 이송 중에 심정지가 왔던 긴박한 상황이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고통을 겪은 그 날의 기억은 지금도 눈을 감으면 떠오를 정도로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정지웅 대원님과 이정은 대원님의 빠른  대처로 다행히 저희 아버지는 병원에 도착하여

응급시술을 받고 지난 주에 퇴원하셔서 일상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에 찾아 뵙고 인사도 드렸는데 감사 인사 밖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더군요.

정지웅 대원님과 이정은 대원님을 만난 그 날이 저희 가족에게는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섭고 두려웠던 그 날 저녁, 제가 많이 의지하였던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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