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안녕하세요. 청암초등학교 옆 공터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작성자 : *** 날짜 : 2019-09-24 조회수 : 83
서장과의 대화에서 글을 올렸는데 계속 오류가 나는듯합니다. 크롬이나 IE에서 모두 올려 보았는데 글을 작성하면 결과화면이 아무것도 뜨지를 않아 글이 전달되었는지 알 수 없어서 여기에 다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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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청암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산내마을8단지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문의드릴 것은 우리 아파트 후문 쪽이며 청암초등학교 옆에 있는 공터에 대해서 입니다. 공터가 너무 오랜동안 방치되어 있어서 알아보려고 국민신문고를 통해 한국토지공사에서 귀 기관이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벌써 제가 2년전에 연락을 드렸을 때도 파주소방서 측에 연락을 해 보고 알려주시기로 했는데 이후 아무연락도 받지를 못했습니다.

다음은 한국토지공사 측에서 보내온 내용을 보내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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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우리 공사에서는 금년 4월 파주소방서에 귀하께서 문의하신 공공청사부지(목동동869)의 매입계획에 대하여 문의한 바 있고, 이에 대해 파주소방서에서는 “소방력 5개년 계획에 따라 향후 순차적 진행 예정”임을 우리 공사에 회신한 바 있습니다.

3. 위와 같이 해당 부지의 지정매수자인 파주소방서에서 매입포기의사를 밝히지 않는 경우 우리 공사에서는 다른 용도로의 변경을 추진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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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궁금한 것은 공터는 잡초만 무성하게 벌써 2년 이상 방치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주위에 아파트도 많이 생기고 했는데 미관상 너무 좋지도 않고 -잡초제거나 정리상태도 엉망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공익의 이익을 위해  활용을 하기로 해 놓고선 이렇게 손을 놓고 있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소방서가 이곳에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는 아파트 주민들은 물리적으로 힘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옆이고 또한 홈플러스 등의 교통상황이 좋지 않아서 출동에도 문제가 많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입주민의 한 사람으로 초등학교와 아파트 건설로 인구가 증가된 것으로 볼 때 그리고 파주의 아이들의 도시를 생각했을 때 도서관의 유치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활용도가 어떻게 되는 지 그리고 파주소방서의 결정은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아파트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으로 변경이 가능한 지 알고 싶습니다.

너무 오래 기다리는 것이 좀 안타깝습니다. 와 보시면 알 것입니다. 벌써 6-7년은 흐른 듯 합니다.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미리 글에 감사함을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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