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19.] 포천소방서, 도의원들과 함께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안전 살피기’ | ||
작성자 : pocheon | 날짜 : 2024-10-02 | 조회수 : 42 |
포천소방서(서장 권 웅)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인 일동시장과 운천시장 2곳에서 추석 명절 대비 전통시장 화재안전컨설팅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화재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전·오후로 나뉘어 2차례 진행됐는데, 오전에는 일동시장을 방문해 소방서 직원들과 김성남의원, 일동의용소방대가 참여했고 오후에는 운천시장을 방문, 윤충식의원과 영중의용소방대가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 전통시장 이용객이 증가하고 명절 판매상품 적재 등으로 가연물이 많아지고 피난로가 협소해지는 등 화재와 관련하여 상인들의 안전의식을 제고시키고자 추진됐다.
캠페인은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안전관리 상 어려운 점, 도움이 필요한 사항들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내 소방·전기·가스 안전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전통시장 화재예방수칙을 홍보하며 자율소방대 중심의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권웅 서장은 “두분 도의원들께서 평소 화재 안전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각종 행사와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 감사드린다.”라며 “믿음과 도움을 주시는 만큼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남, 윤충식 도의원은 “상인들의 안전과 고충을 동시에 살필 수 있는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폭넓고 부지런한 소통으로 시민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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