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아파트 비상벨 관련 신고 시 아파트에 제제가 가능할까요 ? | ||
| 작성자 : *** | 날짜 : 2019-04-01 | 조회수 : 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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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미동 무지개마을 주공 4단지 아파트 주민입니다. 아파트에는 지난 6개월에 걸쳐 수차례 이야기를 하였지만, 안전불감증인건지 전혀 개선이 되고있지않아 불안한 마음에 소방서에 1차 문의를 드립니다. 사실 그 훨씬 이전부터 있던 문제지만 아기가 태어나기 전이라 그냥 짜증만 냈고 그 위험성에 대해서 마음에 와닿지는 않았었는데 아이가 태어나고보니 하루하루가 불안함의 연속입니다. 저희 아파트는 오래전부터 비상시 울리는 비상벨의 문제가 있습니다. 낮/ 밤을 가리지 않고 비상벨이 울리고 있어 생활에 불편이 있을 뿐 아니라, 이제는 일상이 된 비상벨 울림때문에 비상벨이 울려도 아무도 밖으로 나가지 않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정말 비상상황이 발생한다면 크게 문제가 될만한 상황이라고 판단됩니다. 실제로 불이 난적이 있었지만, 소방차가 오기전까지는 사람들이 위기라고 인식을 못하고 있었어요. 이렇게 지속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데는, 저희 아파트가 곧 리모델링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해결을 하지 않으려는 관리실의 문제가 있다고 경비실 아저씨들에게 전해 들었습니다. 날짜가 확정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눈앞의 이득만 쫒고 있는 이들에게 제제를 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주거하고, 아이를 기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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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벨.mp4 (5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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