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구급대원분께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 ||
| 작성자 : *** | 날짜 : 2019-11-15 | 조회수 : 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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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경기도 성남시 대왕판교로 644번길 엔씨소프트 근처에서 11월 13일 오후 10시 이후 만취 상태로 길에서 자고 있다가 출동한 경찰관분에 의해 구급대원 분들에게 연락이 닿아 응급실로 옮겨진 시민입니다. (개인정보 기재 금지한다고 하셔서 이름은 수정하였습니다.) 당시 회식으로 인해 많은량의 음주를 하여 인사불성 상태로 제가 구급대원분들께 폭언 및 폭력을 하였다고 이야기를 전달 받았습니다. 당시의 상황에 대해 사죄의 말씀을 전달드리고 싶으나 제가 당시에 대한 기억도 전혀 나지 않고 제 와이프도 구급대원 분들의 소속이나 연락처를 받지 못했다고 하여 여기에라도 죄송하다는 말씀 올리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만취 상태의 폭언과 폭력은 저도 나쁜 일이라는걸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돕기 위해 출동하신 구급대원 분들께 그런 일을 저질렀다는것을 너무나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평상시에도 음주를 즐기나 이렇게까지 심하게 취한적이 거의 없었는데 자제하지 못한 저의 잘못입니다. 부디 이글이 닿는다면 연락 주시거나 소속을 전달해주신다면 제가 찾아 뵙고 사죄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입이 열개라도 죄송하다는 말씀 밖에 드릴 수 없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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