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우리 송탄소방서 소방관님들 | ||
| 작성자 : *** | 날짜 : 2020-08-24 | 조회수 :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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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평택시 가재동 347번지(송탄폐차장)에서 2020년 6월 24일 경 오른쪽 동맥,정맥 절단및 근육절단으로 많은 출혈과 함께 상처를 입었는데… 119신고에 즉각 달려오셔서 응급 처치와 함께 평택성모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성모병원에서의 치료가 불가하여 어느 병원으로 갈지 고민조차 하지 못할 급박한 상황속에 같은 119 구굽차에 운전하시던 팀장님께서 바로 헬기요청으로 저는 아주대학병원으로 헬기이송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외상센터에서 수술중 3번의 죽음의 길로 갔다는 담당교수님의 이야기를 들었고 또한 괴사까지 와서 오른팔 절단까지 올수 있었지만 서도… 나중에 담당교수님께 듣기로는 우리 119 구급대에서 초기 압박을 너무 잘 하셨고 덕분에 제가 목숨을 건질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하고 감사하여 어떻게 찾아뵙고 큰절이라도 하고싶고 무었이라도 하고싶지만 그렇게 안된다는 것에 마음이 너무 쓰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존경하며 항상 국민들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우리 소방관님들… 그리고 그때 당시 위급한 상황에 다른 병원보다 헬기를 불러주신 팀장님.. 모든 분들께 너무나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어떻게 글로 표현하기가 힘드나.. 아직 어린 자식도 있고 책임져야할 부모님 또한 있는 저를 이렇게 살아서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송탄소방서 차량 훈련시 필요할때 송탄폐차장에서 훈련차량에 대한걸 도움을 드리고 싶으니 연락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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