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119구급대원 손국태,손정훈대원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 *** 날짜 : 2022-03-01 조회수 : 129

안녕하세요.저는 2월27일에 남편이 10년전 신장,췌장이식을 했던 환자라서 힝상 관심을 가지고생활했었으나  코로나가 저희남편에게도 찾아오게되었습니다.


집에서 자가진단 키트에 두줄이나오고 얼마지나지않아  너무 힘들다며 인근 병원응급실로  이동중에 갑자기 숨쉬기가 힘들다며 무척 괴로워하며 PMC박병원에 갔더니 코로나환자는 병원에 들어올수없다며 문전박대를 당해서 저는 남편의신장이 망가질까봐 너무 두려워 119에 전화를 했습니다.그리고 손정훈 구급대원이 전화로 20분정도 걸린다며 자세한 얘기를 해주어 기다리는 20분이 무섭지않았습니다.


그리고 도착후 근처 치료받을수있는 병원을 20군대정도  전화를 해주시는거였어요.


저는 너무나 무섭고 두려워 손발이 떨리고 혼이 반쯤빠져있는 상황에서  손정훈대원의 빠른판단으로 무사히 진료를 받았습니다.


지금생각해도 아찔한 순간이었으나  현명하게 대처해주신  손정훈대원에게 감사한마음 평생못잊을 은혜를 입은거같아서 이렇게 글을씁니다.끝으로 저에겐 대학생 남매가 있는데 둘다 간호과학생입니다.저희 아이들도 멋진 의료인이되도록 정말잘키우겠습니다.다시 한번 감사에마음을 전하여 글을 마칩니다.건강하세요.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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