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수원 원천119 안전센터.. | ||
| 작성자 : *** | 날짜 : 2018-05-15 | 조회수 : 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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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어린이집 에서 지역사회연계활동 으로 우리동네를 위해서 일해주시는 곳을 방문하고 싶어서 수원 원천동 119 안전센터에 연락 하였습니다. 나이드신 팀장님이신지 전화를 받으셨는데.. 그 팀장님이 어떤 걸 하면 되냐고 하시길래.. 제가 그냥 소방관 아저씨랑 사진찍고 소화기 사용법만 보여주시고 자동차앞에서 사진만 찍으면 된다니까.. 무슨 네살짜리 애들한테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을 하냐고 그냥 자동차만 보여주고 사진만 찍으면 된다고 말하시길래 기분이 조금 안 좋았습니다. 아무리 어린 아이들이어도 어린이집에서는 재난체험도 하고 소방대피훈련도 다 합니다. 그런데 소방관을 영웅으로 생각하는 우리 아이들이 소방서를 방문하기에 어려움을 느끼도록 대하시면 저희같은 아주어린 아이들은 소방교육이라는 것을 받을곳조차 없습니다. 소방서에 전화해도 4살이라고 예약을 하지도 못합니다. 나라에서 따로 소방서견학을 할 수 있는 박물관 같은 것들을 만들거나 재난체험을 할 수 있는 저희같이 어린 아이들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곳들이 마련되면 좋을 것 같아요 재난은 예방이 필수이고 일본도 어린아이들도 재난체험을 다 합니다.. 이 부분이 하루속히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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