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용소방대 자유게시판

 

소중한 생명을 구조해주신 고읍119 구조대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 날짜 : 2018-02-05 조회수 : 239
저는 양주자이아파트에 13년째 거주하는 주부입니다. 많은사람들이 혐오스럽다는 편견으로대하는 길고양이를  1년전부터 6냥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혹독한 한파에 많은 길위에 생명들이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쓰게 된이유는 3일 토요일 혹독한 한파에 포천송우리에 거주하는 캣맘분이 어하터널안에서 추위와 배고픔에 발톱이 다찟겨서 피가나는 아기냥이을 발견하고 발을구르고 밤새 잠을 설치고 일요일 오전에 그장소에 다시 와보니 아기냥이가 그대로 있었다고 합니다. 그자리에서 119고읍 구조대에 신고하니 3분의 구조대원이 출동하여 아기고양이를 구조해주셨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구조대원분들이  ” 고양이 다친데 없느냐고??”

하셨다고 하네요… .소중한  한생명을 구조해주시고 걱정까지 해주신  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캣맘분께서  카페에 글을 올리고  구조하시는대원분들  사진까지 올려주셨어요..우리회원분들이 모두 119고읍구조대원분들에 감사하다고  난리입니다.  많은 위험속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구조대원분들 추운날씨에 건강하시구요…2018년도에는  우리 양주시에 큰 재난없는는 한해가  되도록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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