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20241030-양평소방서-유관기관-합동-2024년-긴급구조종합훈련-실시
작성자 : yangpyeong 날짜 : 2024-10-31 조회수 : 16

양평소방서(서장 서병주)는 30일 관내 양평읍 소재 물맑은 양평종합운동장과 용문면 소재 광탄천에서 동시다발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과 긴급구조 대응계획에 의하여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훈련으로 긴급구조기관인 양평소방서와 긴급구조지원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양평군 관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복합재난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병행하여 양평군청 등 17개 긴급구조지원기관에서 283명이 참여하였고, 40대의 장비가 동원되었으며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 발생과 낙뢰로 인한 건물 붕괴 및 폭발성 화재로 인한 동시다발 대형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옥내소화전 활용 등 자위소방대 초기대응 능력 숙달 ▲인명대피 및 출동차량 유도 ▲다수사상자 발생 현장대응 활동 ▲긴급구조지원기관 합동훈련을 통한 협력체제 강화 ▲집중호우 및 화재발생에 따른 상황판단 토론 ▲긴급구조통제단·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통한 대응·수습·복구 훈련 등이다.


 


서병주 서장은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재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선 긴급구조지원기관과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대형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첨부파일(한글문서)  보도자료-20241030-양평소방서-유관기관-합동-2024년-긴급구조종합훈련-실시.hwpx (263 KB)  바로보기  바로듣기
첨부파일(JPG)  긴급구조종합훈련-사진.jpg (230 KB)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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