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20218-여주소방서, 돼지농장 화재 소화기 사용으로 큰 피해 막아
작성자 : 화재예방과 날짜 : 2022-02-28 조회수 : 19

여주소방서(서장 나성수)는 18일(금) 오전 7시경 흥천면 소재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를 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화재는 농장관리인이 농장의 입구 쪽에서 화재경보기가 울려 확인하던 중 환풍구에서 검은 연기를 발견, 해당 건물로 달려가 바닥 쪽에서 불꽃과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를 하였다.


 


이후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가 현장 점검 후 안전조치를 하였으며 정확한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해당 돼지농장은 새끼돼지를 사육하고 있던 곳으로 일부 피해가 있었으나, 경보기가 제때 작동하였고 적절히 소화기를 사용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시민들께서는 가정 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화재경보기)’ 준비상태를 점검해 보기 바라며 평소 사용법을 수시로 익혀 유사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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