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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회 2017 경기도 소방영웅의 날
현재 사용하고 있는 브라우저는 이 동영상 파일의 재생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동영상 파일을 다운받아 동영상플레이어로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 동영상다운받기 ] 내용 (스튜디오) 11월 9일은 바로 소방의 날입니다. 경기도에선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영웅을 영웅답게 라는 슬로건 아래 2017 경기도 소방영웅의 날 행사를 개최했는데요. 영웅들이 모인 현장에 재난안전뉴스 취재팀이 함께 했습니다. (영상) 많은 소방관들이 행사장으로 입장합니다. 행사장에선 소방관들이 준비한 안전 뮤지컬 공연이 펼쳐집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소방관들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도 이어집니다. 지난 9일 제55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소방영웅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소방공무원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의 장을 마련코자 열린 이날 행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의원, 소방가족 등 약 천이백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이번 행사는 소방공무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이병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방영웅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내용들로 구성됐습니다. 그동안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이병곤 프로젝트에 관한 성과 발표. 영웅들이 뽑은 2017 영웅들의 영웅 시상식. 이색 영웅들과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 등 소통과 화합에 중점을 둔 의미 있는 행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색 영웅들과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에선 개그맨 박준형의 진행으로 6명의 자녀를 둔 다산의 영웅 , 3형제가 소방관인 가족 영웅, 화재․구조․구급 3 분야의 1급 자격증을 취득한 그랜드 슬램 영웅 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남경필 도지사는 이들과 격식 없이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팔굽혀펴기 대결을 하는 등 진심 어린 소통을 보여줬습니다. ․․ (남경필 지사 연설) 경기도가 들어준 소방관의 기도! 영웅을 영웅답게… 대우해준 경기도민의 관심을 기억하고 도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