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월간뉴스
경기도 재난안전 관련 활동 및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재난안전뉴스(20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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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재난안전 뉴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문현주입니다.
2월 한 달 간 경기도에서 있었던 주요 사건•사고와 119소방활동상황을 전해드리는
“경기도재난안전뉴스”입니다.
2월 중 경기도에서는 총 856건의 건 화재가 발생했고
구조 1만8210건, 구급 2만9463건
또한 528건의 생활민원을 해결했습니다.
다음은 주요 사건사고 영상입니다.
[2019.2.8. 안성시 석정동 건물화재 대응1단계]
2월 8일 오전 안성시 석정동의 10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즉각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화재연기가 옆 건물 산부인과로 번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2019.2.15. 화성 남양 건축폐기물 처리장 화재 대응1단계]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산업 건축폐기물 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성소방서는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약 1시간 5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불로 공장4개동이 전소되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2019.2.11. 여주 KCC 공장화재 안전사고
여주 가남읍에 있는 유리공장에서 근로자 A씨가 판유리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은 즉시 요구조자를 구조하고 구급대원과 함께 CPR 실시 한 뒤
세종여주병원으로 이송하였지만 사망했습니다.
지금까지 119소방활동상황을 전해드렸구요,
다음은 경기도소방의 주요 소식 전해드립니다.
# part 1.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경기도소방본부는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습니다.
빈틈없는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난종합지휘센터에는 평소보다 많은 상황실요원을 배치하고 응급상황에도 적극 대처했습니다
그 결과 전년도 대비 화재는 50%, 구조는32%, 구급은 20% 줄었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 part 2. 경기도 소방 911명 신규채용
경기도는 2019년도 신규소방공무원 채용합니다.
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22년까지 소방인력을 1만2천2백여명으로 늘리겠다고 약속한 바 있는데요,
이번채용을 통해 구조와 구급, 항공 등 현장대응인력과 예방활동 분야 인력이 대거 늘어날 전망입니다.
# part 3, 현장지휘관 및 구급대원 특별 교육•훈련
경기도소방관서 현장지휘관 및 구급대원 특별교육․훈련이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교육에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이형철 본부장은 교육참석자들에게
“과거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능력을 갖춘 전문 소방인이 되도록 노력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3월부터 도민안전을 위한 소방패트롤 집중단속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도민안전을 위한 3대 불법행위 단속에 나섭니다.
소방안전패트롤은 올해 말 까지 소방시설 차단, 비상구 폐쇄, 불법주차 집중단속을 추진합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불법주차 합동단속과 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등 시군과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문현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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