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한 달 동안 경기도에서 일어난 주요 사고 소식과 경기도소방의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주요사고소식입니다.
10일 광주시의 한 전자제품 제조공장에서 대형화재가 일어났습니다.
경기도 소방은 즉시 대형 1단계를 발령 진화의 나섰는데요 불은 공장뒤의 야산으로 확대됐고 대형 산불로 번지는 걸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유관기관과 같이 헬기3대를 동원하여 산불로 확대 연소는 막아냈습니다
지난 2월 24일 오후 12시 경 평택시 평택 대교에서 차를 세워두고 대교 밑으로 사람이 투신했다는 신고를 접수 받았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인원 28명과 장비11대를 투입한 뒤 구조활동을 받았는데요 구조작업이 시작되고 대교 아래의 사람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 구조보트로 인양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후 병원으로 이송 했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022년에 소방인프라 구축을 집중적으로 소방공무원 392명을 증원하고 화성 송산 등 총 여섯 곳에 119안전센터를 신설합니다
그리고 소방 차량과 개인 장비를 보강하여 화재와 재난에 신속 대응하며 안정적 상황에서 현장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 심리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최적의 현장대응 환경 구축을 위해 긴급차량우선신호 시스템을 10개에 시군의 설치하며 소방 드론의 추가 도입과 조종자 70여명을 신규 양성합니다
최병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을 점검했습니다 지난 26일 오산시 소재 국민안전체험관 개관준비 현장을 운영위원들의 격려하고 각종 체험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와 코로나-19방역 상황 등을 살폈습니다
최병일 본부장은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난안전체험전문교육시설로 자리 잡을 수 있게 함께 노력하고 현장 관계자 모두 최근 급속히 증가되는 코로나 일부에 각별한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은 오산시 내삼미동 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올 4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