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119현장 FOCUS) 소통, 공감, 대화, 경기도 소방, 주요정책공유, 현장의 목소리,소통 공감 현장방문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자막:2022년 8월 경기도 수원시 본격적인 소통.공감의 시간을 수원소방서에서 시작합니다.) 남화영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고 조직에 무엇을 바라는가? 근무하면서 언제 한번 본부장을 보면 이런 얘기는 꼭 하고 싶다! 여러분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경기도소방 발전에 상당히 기여가 될 것이라 생각하시고… 직원홍성희:소방사 홍성희입니다. 남화영본부장님:홍성희 소방사님부터 먼저!! (자막:제…제가요? 앉아서 해야하? 일어나서 해야하나?) 남화영본부장님:앉으세요! 앉으세요! 편안하게! 편안하게! 편안하게 하시면 됩니다. 직원홍성희:그렇게 조심스럽게 시작된 소통의 시간 고민하며 준비한 질문과 건의사항을 말하고 그 질문에 대한 설명과 대답을 합니다. (화면에 박승주수원소방서장도 앉아계십니다.) 직원들은 업무중 느낀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들을 말하고 남화영본부장은 하나도 놓치지 않게 귀담아 듣고 메모합니다. 준비해온 건의사항이 앞의 직원에게서 먼저 나와 갑자기 할 얘기가 없어져 당황되는것도 이런 소통의 시간…즐거운 해프닝 아닐까요? 이렇게 첫 소통의 시간은 마무리 되었고 즐거운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더 배도 고프고 오늘은 더 먹음직스러운 식사입니다. (남화영본부장 음성:잘먹을께요.) 직원들과의 즐거운 식사를 합니다. 장소:수원소방서 영통 119안전센터 남화영본부장 : “본부장하고 얼굴 맞대기는 또 처음이죠?” 직원들:(웃음..) [센터현장과 소통의 시간] “예를 들면 저번에 경련환자를 한시간 동안…경련발작을 하는데….” 충분한 시간이라 할수는 없지만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관내재난취약대상 현장점검] (지나가면서 직원들과 간단히 손인사하는 남화영본부장) - 다중이용시설 0000백화점 방문 -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한 컨설팅 실시
직원1:처음에는 긴장도 많이 했는데 본부장님이 격 없이 편하게 해주셔서…. 직원2:같은 공간에서 똑같은 눈높이로 서로 같은 의자에 앉아서…소방사부터 본부장님까지 직원3:좀 신기했던거 같습니다. 저는 솔직히 본부장님이랑 (계급이)너무 너~~~~무 먼 사이인데… 제가 너무 긴장을 해서 말했는데 일부러 어! 니꺼 들어줄께!! OK! 이렇게 해주시니까… 직원2 : 이런 작은 소통과 변화들이 좀 더 큰 변화가 생길 수 있도록 많이 힘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일선소방서(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화영본부장은 직원들과 사진을 찍은 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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