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경기도119소방동요대회에서 수원 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유치부23팀과 초등부5팀이 출전하여 열띤경연을 펼쳤는데요, 이번대회는 전국 최초로 외국인학생팀이 특별참가하여 의미를 더했습니다. 경기소방은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소방안전에 대해 생각하고 익힐수 있는 안전문화 교육의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경기소방이야기 출판기념회와 소방기술대회 선수단 격려회]
경기소방이야기의 두 번째 이야기기인 ‘그렇게 소방관이 되어 간다’ 출판기념회가 열렸습니다. 경기도의회 안계일 안전행정위원장도 참석하여 출판을 축하했는데요, 더불어 지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2위를 한 출전한 선수단의 격려회도 가졌습니다. 안계일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소방공무원의 건강을 위해 보다 나은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국 최고(最古) 완용펌프 발굴 및 이송제]
우리나라에서 113년된 목재 완용펌프를 발굴하여 이송제를 가졌습니다 발굴된 완용펌프는 1910년 독도소방조(현재 뚝섬)가 처음 도입한 것으로 현재 유일하게 남은 목재 완용펌프입니다. 남양주 와부용소방대의 류지환 의용소방대원이 소중한 소방유물이라 여겨 개인창고에 보관을 해오다가 경기소방유물발굴 사업으로 잠자고 있던 완용펌프는 세상밖으로 다시 나오게 되었습니다. 오산시 국민안전체험관으로 이송하여 전시를 결정하고 와부 119안전센터에서 이송제를 가진 뒤 7월부터 도민들에게 공개되었습니다.
긴 장마가 예상되는 만큼 경기도소방은 호우 특보가 발령되는 즉시 비상상황실을 가동하여 비상 상황 체제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장마철 국지성 호우에 대비해 경기소방 소속 공무원 만이천여명과 만천명의 의용소방대원등 2만3천여명의 조직원이 감시 요원이 되어 강풍과 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들을 미리 예방 조치하여 도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